‘베이비시터’ 조여정 “극중 라이벌 신윤주, 째려보려 해도 귀엽게 웃어 어려워”

입력 2016-03-07 15:14  


[bnt뉴스 조혜진 기자] ‘베이비시터’ 조여정이 촬영장에서 신윤주와의 연기합을 전했다.

3월7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고희동가옥과 용수산에서 KBS2 4부작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 연출 김용수)의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용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여정, 김민준, 신윤주, 이승훈이 참석했다.

이날 조여정은 “윤주 씨를 보면서 질투를 해보려고 했는데 현장에서 절 보면 방긋방긋 웃어서 어렵더라”며 “아무리 째려보려고 해도 귀엽게 웃으니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싶었다. 대사에도 ‘저 여자처럼 반짝반짝 빛날 때가 있었는데’라는 대사가 있다. 그걸 보면서 가슴아파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조여정은 ‘베이비시터’에서 순수하고 밝은 가정주부에서 자신의 행복한 일상을 파괴하려는 장석류(신윤주)와 남편(김민준)으로 인해 급격히 심경변화를 겪는 인물 천은주 역을 맡아 활약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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