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김희찬, 2% 부족한 강상철 형사로 완벽 변신

입력 2016-03-07 16:06  


[bnt뉴스 김희경 기자] ‘미세스캅2’ 김희찬이 유쾌한 형사로 변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3월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에서는 강상철 역을 맡은 김희찬이 첫 등장했다.
 
극중 김희찬은 순찰을 돌던 중 마트에서 어린 꼬마와 장난감 칼로 함께 짓궂게 장난을 치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검도 특기생으로 뽑힌 그를 눈여겨 본 배대훈(이준혁)은 고윤정(김성령)에게 강력 1팀 팀원으로 추천해 본격적인 감초 역할을 예고했다.
 
또 1년 전 살인사건의의 해결사로 투입된 그는 배대훈과 함께 의욕 넘치는 열정을 드러냈고, 자신의 팀장이 된 고윤정(김성령)에게 적극 서포트를 하는 모습으로 다양한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미세스캅2’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미세스캅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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