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최태준, ‘부탁해요, 엄마’ 이후 새로운 연기변신 ‘기대’

입력 2016-03-07 16:28  


[bnt뉴스 이린 기자] ‘커터’ 최태준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7일 영화 ‘커터’(감독 정희성)에 출연하는 최태준이 끊임없는 행보로 눈도장을 찍고 있다.

최근 최태준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이형순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최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그룹 블락비 지코와 함께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했다.

개봉을 앞둔 ‘커터’에서 최태준은 속내를 알 수 없는 완벽한 포커페이스 세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꾀할 예정.

한편 ‘커터’는 술에 취한 여자들이 사라지는 밤, 그들을 노리는 검은 손길과 그 속에 말려든 고등학생들의 충격 살인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24일 개봉 예정이다.

최태준은 ‘커터’에 이어 이병훈 감독의 차기작 ‘옥중화’에도 캐스팅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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