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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3년 만에 전격 방송 컴백한다.
3월8일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아웃사이더가 내달 4집 정규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이는 지난 2013년 발표한 ‘리벌스 아웃사이더(Rebirth Outsider)’ 이후 3년여 만에 갖는 방송 무대 컴백이다.
서정적이고 문학적인 가사와 특유의 음악 세계로 인정받아온 아웃사이더는 이번 새 앨범 활동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한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에 이번 컴백에 대한 힙합 팬뿐만 아니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아웃사이더가 3년여 만에 갖는 방송 무대 컴백인 만큼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음악과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아웃사이더의 방송 컴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4년 EP 앨범 ‘컴 아웃사이드(Come Outside)’로 데뷔한 아웃사이더 새 앨범은 내달 초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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