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운전 교육 관련 컨텐츠인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기아 드라이빙 가이드'는 팝아트 카툰 형식의 영상과 가이드북을 통해 기본적인 운전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운전의 흥미를 전달하고자 제작했다. 특히 삽화를 통해 주차, 차선변경 등 초보운전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운전 상황을 위트 있게 묘사한 게 특징이다. 이 외에도 자가 브레이크 점검법, 경사로 주차법 등 일반 운전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유용한 팁들을 담았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과 가이드 북은 기아 디지털 채널과 전국 기아 영업점, 서비스 센터 및 드라이빙 센터 등에 배포한다. 또 영문, 중문, 스페인어로도 제작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서비스 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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