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 멤버들이 폴란드 대사 부부를 위해 한국 음식을 대접한다.
3월9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서는 서경석, 김새롬, 오세득, 황요한이 주한 폴란드 대사관저를 방문에 폴란드 대사 부부를 위해 요리를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저에서 놀라운 요리실력을 선보인 서경석에 밀린 오세득, 황요한 셰프가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이날 오세득, 황요한 셰프는 서경석에게 “우리는 서래마을에서 장사하다 만난 사이”라며 강조, 서경석을 경계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서경석은 “내 전 부치는 실력 보지 않았느냐”며 “서래마을에 전집을 낼 것이다. 법인등록 하러 간다”고 자신해 폭소케 했다.
특히 서경석은 요리 무식자 김영철, 김새롬이 김치전을 만드는 현장에 갑자기 나타나 자신의 비법을 알려주고 홀연히 떠나 ‘서전’, ‘전집 서선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
한편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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