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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글로리데이’ 네 배우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3월8일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측은 배우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의 실제 스무 살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지수(용비 역)는 긴 머리에 짙은 눈썹,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인상적이다. 이어 그룹 엑소의 리더이자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김준면(상우 역)은 아기 같은 순수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 대세 배우 류준열(지공 역)은 그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장에 서서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를 보이며 미소 짓고 있다. 끝으로 김희찬(두만 역)은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글로리데이’는 스무살 첫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청춘영화다. 24일 개봉 예정. (사진제공: 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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