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널 기다리며’에 출연한 배우 김성오가 자신의 어깨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3월8일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김성오는 깁스를 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팔은 어느 정도로 아픈 것이냐”고 묻자 그는 “얼마 전에 수술을 해서 움직이지만 않으면 아프지 않다”고 말했다.
김성오는 “어깨에 충돌증후군이 생겼다. 양쪽 팔이 어느 정도 각도가 되면 아프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이 ‘상당히 고통스러웠을 거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항상 갖고 있는 고통이니 그러려니 하고 무뎌졌던 것 같다”고 덧붙었다.
한편 김성오가 출연한 ‘널 기다리며’는 5년간 아빠를 죽인 범인을 기다려 온 소녀 희주의 7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럴러로, 10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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