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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어수선 PD가 나해령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3월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에는 어수선 PD를 비롯해 배우 나해령, 이창욱, 정이연, 지은성, 임지은, 임채원이 참석했다.
이날 어수선 PD는 해령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나해령 양 오디션을 봤을 때 느낌이 정말 순진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덧붙여 그는 “또 해령 양은 아역 출신이라 기본 연기력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여기에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어떻게 보면 맹해 보일 정도의 순진함이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내 마음의 꽃비’는 2월29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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