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603/f44ff87b8156e8361fd9cba6569203c1.jpg)
[bnt뉴스 이린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마타하리’ 정택운이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 선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월8일 그룹 빅스의 정택운은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택운은 “첫 번째 뮤지컬을 하고 레슨을 계속 받고 있었다”며 “‘마타하리’라는 실존 인물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다. 오디션 소식을 듣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택운은 “첫 연습 때 긴장을 많이 했고 지금도 많이 하고 있는데 연습할 때는 선배님처럼, 연습실 밖에서는 형, 누나들처럼 아껴주셔서 덕분에 공연을 잘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드 젤르, Margaretha Geertruida Zelle)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29일부터 6월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