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 “상대역 해령과 실제로는 10살 차이나”

입력 2016-03-08 15:50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이 실제 나이보다 8살 어린 이강욱을 연기하는 소감을 말했다.

3월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KBS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어수선 PD를 비롯해 배우 나해령, 이창욱, 정이연, 지은성, 임지은, 임채원이 참석했다.

이날 이창욱은 “극중으로는 4살 차이가 나지만 실제로는 10살 차이가 난다”고 상대배우 해령과의 나이차를 언급했다.

덧붙여 그는 “실제보다 8살 어린 역할을 맡고 있다. 그래서 촬영 전에 ‘실제로 난 25살이다’ 주문을 외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창욱은 “해령 씨와 호흡을 맞추게 돼 좋다”며 “또 해령 씨가 워낙 밝다. 모니터를 하면서 제가 팬이 될 정도다”고 해령과의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극중 이창욱은 꽃님(나해령)의 밝은 모습에 반해 어떤 상황에서든 꽃님이를 지켜주고자 하는 이강욱 역을 맡았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