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불타는 청춘’ 이형철의 반전 매력이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3월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 김완선, 신효범, 김광규, 김국진, 최성국의 해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친구로 방송인 이다도시와 이형철이 참석했다. 그중 이형철은 새로운 뉴요커 막내로 합류, 첫 등장부터 김국진과 최성국의 다정한 백허그로 남다른 친화력을 과시했다.
또한 비주얼과 다르게 순박하고 허당기 가득한 내면은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과 김광규는 물론 패널들은 이형철에게 혹독한 ‘막내 길들이기’로 또 다른 재미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외모를 강점으로 내세워 이웃집에서 김치를 얻어오는 등 듬직한 모습을 보여 ‘불타는 청춘’의 에이스 멤버로 활약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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