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권시현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대기실 현장이 포착됐다.
3월9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황희로 출연하는 권시현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시현은 붉은 계열의 사복을 입고 섬세한 턱수염을 붙인 채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
극중 황희는 이방원(유아인)에 대한 복수심을 키우며 정도전(김명민)과 함께 손을 마주하는 캐릭터지만, 대기실 속 권시현은 환한 미소를 드러내며 개구진 매력을 보인다.
키이스트는 “권시현은 카메라 밖에서는 밝고 쾌활한 20대 배우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설득력 있는 황희를 위해 목소리톤, 몸짓, 눈빛까지 모든 부분에서 심혈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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