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샤이니 태민-브아걸 제아가 밝히는 그룹 내 술꾼은?

입력 2016-03-09 20:16  


[연예팀] ‘수요미식회’에 해장 꿀팁이 공개된다.

3월9일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해장국 편을 맞아 그룹 샤이니 태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개그맨 지상렬이 특별 출연해 음주와 해장에 관련된 연예계 속설들을 풀어 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태민은 나이에 걸맞지 않은 미식가의 면모를 뽐내며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먹는데 최근 훠궈와 가자미식해에 꽂혔었다”고 입을 열었다.

또 “샤이니 중엔 누가 술을 제일 잘 마시느냐”는 질문에 타 멤버 디스는 물론, 샤이니 멤버들의 독특한 해장 비법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멤버들이 다들 술을 잘 마시지 않느냐, 누가 가장 술이 센가?”에 대한 질문에 술을 가장 잘 마시는 멤버와 술을 가장 사랑하는 멤버를 지목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신동엽은 연예계 주당 ‘베스트 3’를 밝힌다. 이어 성시경, 전진과 특별출연한 지상렬의 음주 스타일을 분석한다는 후문.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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