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화장대를 부탁해’ 미르가 보라를 극찬했다.
3월9일 방송될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열 번째 게스트로는 보라가 출연하며, 절친 엠블랙 미르가 스페셜 MC로 등장한다.
이날 녹화에서 미르는 “연예인 중 가장 친한 친구”라며 보라를 꼽았다. 이어 그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묻자 “보라에게서 흙냄새가 났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르는 “그만큼 친근하다는 의미”라며 설명했다.
이어 미르는 보라의 과거 명지대 한채영 시절 사진에 “스쳐 지나가 듯 보면 닮았다”고 놀리면서도 셀프 카메라로 보라의 민낯이 공개되자 “보라는 화장을 안 할 때가 제일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보라의 화려한 화보에 “가끔 꾸민 보습을 보면 심쿵하기도 한다”고 말해 설렘을 자극시켰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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