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몽니가 ‘그로운업’ 앙코르 공연으로 팬들 사랑에 보답한다.
3월13일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몽니 뮤직 드라마 ‘그로운업(Grown Up)’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몽니와 뮤지컬 배우들의 콜라보를 통해 음악과 드라마의 만남을 보여주는 뮤직 드라마 콘서트 ‘그로운업’은 몽니의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토대로 보컬 김신의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극작된 작품.
앞서 ‘그로운업’ 콘서트는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실화를 바탕으로 기획돼 지난달부터 총 14회 공연을 진행,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몽니스럽다’ ‘김신의 실화라서 더욱 감동이다’며 호평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몽니의 보컬 김신의는 “아낌없이 큰 사랑을 받아서 오히려 콘서트 기간 내내 제가 더 감동과 힐링이 됐다”며 “이번 앙코르 공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몽니는 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로 이뤄진 모던록 밴드다. (사진제공: 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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