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함정’이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에 이름을 올렸다.
3월9일 영화 ‘함정’(감독 권형진)은 포르투갈 최대 영화제이자 세계 3대 판타지영화제인 판타스포르투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009년 ‘박쥐’, 2011년 ‘악마를 보았다’, 2015년 ‘해무’ 이후 수상의 영광을 가져간 ‘함정’은 마동석과 조한선, 김민경, 지안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한편 ‘함정’은 한 부부가 눈로 알게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IPTV, 케이블 TV, 인터넷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함정’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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