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 유재환의 답답함에 분노

입력 2016-03-09 20:13  


[연예팀] ‘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가 또 다시 분노했다.

3월10일 방송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4회에서는 전남 신안 장병도를 찾은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환은 장병도에 도착할 때까지 어설픈 모습으로 이경규의 심기를 건드렸다.

유재환은 장병도로 가기 위한 배 티켓을 구매할 때부터 어설프게 굴어 이경규를 화나게 했고, 섬에 도착한 직후에는 트럭에 시동을 걸지 못해 하선을 지연시켰다. 결국 담당 PD의 도움으로 트럭에 시동을 걸 수 있었고, 이경규가 유재환 대신 무사히 트럭을 하선시켰다.

이에 유재환은 연신 죄송하다며 사과를 했지만 이경규는 그동안 쌓아왔던 분노를 숨기지 않고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O tvN에서, 오후 11시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 된다. (사진제공: O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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