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주토피아’가 박스오피스 3위를 이어가고 있다.
3월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는 8일 463개의 스크린을 통해 2만 6,26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94만 7,568명이다.
‘주토피아’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성인층까지 골고루 사로잡으며 관객들을 이끌고 있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귀향’이 6만 6,728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갓 오브 이집트’가 3만 4,8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 영화 ‘주토피아’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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