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위키드’ 출연을 예고했다.
3월9일 Mnet ‘위키드’ 측에 따르면 임형주가 합창 미션의 멘토를 맡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17명의 어린이들이 팀 결정전을 마치고 박보영-유연석-타이거 JK 등 각 선생님들과 이룬 팀에서 합창 미션에 돌입한다.
임형주는 이날 합창 미션의 멘토를 맡았다. 임형주 역시 어린 나이에 데뷔해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가 된 만큼, 누구보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며 조언을 건넬 예정.
또 그는 합창 미션에 앞서 ‘위키드’ 어린이들의 무대를 보고 각각 장단점을 면밀하게 분석하며, 아이들에게 특별 레슨을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키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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