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유장영, 김가은이 ‘너를 기억한다’ 뮤비에서 각자의 옛 연인을 떠올리며 애틋한 연기를 선보인다.
3월11일 발매될 애드나인프로젝트의 새 앨범 ‘너를 기억한다’ 뮤직비디오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유장영과 연극 ‘그남자 그여자’ ’옥탑방고양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김가은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공개될 뮤직비디오 속 유장영과 김가은은 커피숍 손님과 직원으로 등장해 서로에게서 옛 연인의 비슷한 외모를 발견하고,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는 모습을 애절한 감성 연기로 표현해냈다는 전언. 특히 두 사람은 애드나인프로젝트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참여해 의리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애드나인프로젝트의 새 앨범 ‘너를 기억한다’는 지나간 추억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메이져세븐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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