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서강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티 안 낸다”

입력 2016-03-10 09:52  


[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배우 서강준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는 티를 잘 내지 않는 자신의 성격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3월9일 서강준은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 종영 후 bnt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함께 한 서강준은 “좋아하는 여자 앞에선 티를 잘 내지 않는다. 상대방이 모를 정도”라고 운을 뗐다.
 
그는 “상대방이 제게 확신이 있기 전까진 먼저 다가가지 않는다. 그 단계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한다”며 “그래서 본인이 좋아하는 마음을 알고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그 사람을 피하는 백인호의 마음이 이해됐다”고 답했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한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로, 1일 종영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