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하정우-유아인 선배처럼 되고파”

입력 2016-03-10 10:01  


[bnt뉴스 김희경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 배우 서강준이 롤모델에 대해 밝혔다.
 
3월9일 bnt뉴스는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 출연한 배우 서강준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서강준은 “다음 작품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더 운동을 많이 해서 몸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며 운동 욕심에 대해 드러냈다.
 
그는 “제가 생각하는 남성상은 하정우 유아인처럼 남자다움이 있는 분들”이라며 “색깔이 확실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의 숨막히는 로맨스릴러. 1일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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