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도는 패션’ 영화 속 여배우의 패션 포인트는?

입력 2016-03-11 10:29  


[오아라 기자]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영화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회자된다. 영화 속 패션도 마찬가지. 감각적인 스타일링은 물론이고 지금 봐도 스타일리시한 그들의 패션은 현 시대에서도 오마주 할 만큼 멋지다.

돌고 도는 패션, 지금까지도 사랑 받고 있는 작품 속 여배우들의 스타일을 들여다 봤다.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트렌드와 아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그들의 스타일.

영화 ‘레옹’,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이 두 작품 속 여배우의 패션 포인트는?

>>> 마틸다 by 레옹


영화 ‘레옹’의 매력적인 소녀 마틸다의 패션을 보면 놀랄 수 밖에. 10년 전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성들의 사랑을 받는 ‘잇 아이템’들이다.

마틸다 룩에서 빠질 수 없는 점퍼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에 좋아 남녀노소 사랑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동그란 프레임의 선글라스, 영화의 상징과도 같은 이 아이템은 어떤 룩에도 포인트를 주지만 마틸다처럼 입었을 때 그 분위기가 배가 된다.

이미 10년 전에도 인기를 끌었던 초커, 마틸다의 머리를 감쌌던 비니는 스타일에 힘을 더하는 액세서리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메쉬 소재의 헤어 밴드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오드리 햅번 by 티파니에서 아침을


새틴 롱 드레스와 풍성한 진주 목걸이, 플랫슈즈 그리고 얼굴의 반을 덮는 큰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오드리 햅번의 스타일이다.

클래식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햅번 스타일의 룩은 많은 사람들이 사랑했고 그의 스타일을 따라 하기도 하고 동경하기도 했다.

드레시한 그녀의 룩은 파티는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실크 소재 드레스 대신에 벨벳 소재의 롱 드레스를 선택한다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햅번 룩’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영화 ‘레옹’, ‘티파니에서 아침을’ 스틸컷, 셀러비, 지니킴, 카린, 포에버21, 어드바이저리, 폴리폴리)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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