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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메이드 인 더 바이브’ 열 번째 주자로 가수 벤과 임세준이 나섰다.
3월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벤과 임세준의 듀엣곡 ‘오늘은 가지마’가 발매됐다.
신곡 ‘오늘은 가지마’는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해온 연인에게 ‘오늘은 가지마, 오늘만 가지마’라고 애원하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벤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임세준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의 듀엣 호흡을 뽐냈다.
이 곡은 지난 2012년 임세준의 데뷔곡이자 자작곡으로, 같은해 벤이 리메이크해 여자 버전의 ‘오늘은 가지마’를 발매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 가수 서인국, 비투비 서은광, 샤이니 종현, 슈퍼주니어 려욱, 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 FT아일랜드 재진,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등 수많은 동료 가수들이 커버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벤과 임세준 듀엣 버전의 ‘오늘은 가지마’와 벤 솔로 버전의 ‘오늘은 가지마’ 등 총 2곡이 수록됐다. (사진제공: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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