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CEO’, 스페셜 방송 꾸며…‘일반인 세일즈 프렌드 꾸린다’

입력 2016-03-10 19:23  


[연예팀] ‘옆집의 CEO들’이 스페셜 방송을 예고했다.

3월11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12회를 맞아 꾸며진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인 팀별로만 진행됐던 세일즈를 일반인 세일즈 프렌드와 함께 한다. 경력 단절, 명예퇴직, 취업난 문제로 고민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일반인 세일즈 프렌드의 사연을 함께 공유하고 한 명씩 팀을 이뤄 세일즈에 나설 예정.

삼룡이 팀의 배우 이재룡, 잘잘녀 팀의 배우 손태영과 돈조앙 팀의 가수 은지원은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일반인과의 세일즈임에도 불구하고 세일즈 전문가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편집과정에서 정말 아쉽게 편집된 미방송분도 이번 스페셜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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