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악몽선생’ 김다예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학진의 등장 신을 꼽았다.
3월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악몽선생’(극본 정유석, 감독 현문섭) 제작발표회에는 현문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기준, 김소현, 이민혁, 서신애, 김다예, 학진, 장경업, 김지안이 참석했다.
이날 김다예는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느냐 묻자 “저는 개인적으로 제 3회 에피소드에서 필호(학진)가 전학을 오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장면에서 필호가 마치 백마탄 왕자님이 등장하듯이 멋있게 들어온다”며 “그 장면을 아마 많은 소녀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악몽선생’은 14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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