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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주토피아’가 식을줄 모르는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3월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주토피아’(감독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가 392개 스크린에서 2만 473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00만 245명이다.
‘주토피아’는 꾸준히 전 세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는 것과 동시에 마니아 층들까지 형성시키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
한편 ‘귀향’이 5만 63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널 기다리며’가 4만 126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영화 ‘주토피아’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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