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오늘(11일)부터 IPTV로 더 많은 관객들 만난다

입력 2016-03-11 14:28  


[bnt뉴스 이린 기자] ‘검사외전’을 안방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3월11일 영화 ‘검사외전’(감독 이일형)이 오늘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VOD, 온라인과 모바일 VOD를 통해 극장 동시 개봉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 버디 영화의 새 장을 연 ‘검사외전’은 개봉 3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등 매일 100만씩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웠다. 현재는 97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검사외전’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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