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우현의 아들 준서가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3월12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강제로 부자유친 홍서범 부녀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팬 활동을 하는 딸 홍석주에게 자신의 팬클럽의 존재를 알려주는 아빠 홍서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배우 우현의 아들 준서는 “우리 아빠도 소수지만 팬클럽이 존재하더라”며 “가끔 아빠가 팬들에게 선물을 받아오면 엄마는 ‘너희 아빠 바람났다’고 걱정한다. 그런데 정말 걱정도 팔자”라고 말해 현장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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