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우결’ 차오루가 조세호의 집 구석구석을 살펴본다.
3월12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차오루, 조세호가 조세호가 사는 곳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차오루는 조세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어린 아이처럼 왕성한 호기심을 자랑했다. 차오루는 현관에서부터 신발장에 한 없이 가득 차 있는 신발, 가지런히 정리된 모자, 옷걸이에 걸린 옷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하더니 “다 명품 이예요? 오빠 부자예요?”라며 놀랐다.
집을 구석구석 다 둘러본 차오루는 “오빠 옷 저보다 많아요. 심지어 다 명품이에요. 딱 보고 나서 내 남편 부자라고 생각했어요”라며 “몇 개 빼고 다 팔아요”라며 알뜰한 제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오루의 조세호 집 방문기는 12일 오후 4시5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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