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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아이가 다섯’ 성훈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3월11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김상민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는 성훈이 골프채를 잡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오뚝한 콧날과 날카로운 턱선, 큰 키에 빛나는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골프 자세와 진중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한없이 설레게 만들고 있다.
특히 성훈은 극 중에서 주체할 수 없는 자기애와 까칠하지만 은근히 귀여운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해 왔다. 이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 그는 조곤조곤한 말투는 물론, KPGA 상금랭킹 1위에 빛나는 스타 골퍼다운 포스를 보여주며 이전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 코믹 가족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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