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송재림이 반전 매력을 예고했다.
3월13일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측이 송재림의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재림은 사건을 분석하는 날카로운 눈빛, 혼자만의 생각에 골똘히 잠겨 있는 모습 등 극중 인터넷 언론사 대표이자 편집장 서우진 캐릭터의 특별함을 엿보이고 있다. 극중 서우진은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본 지적 수준과는 다르게 허술하고 다혈질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은 “송재림이 맡은 서우진은 예측 불가능한 매력이 넘치는 인물이다. 기자에 대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또 사랑을 향해 쉼 없이 내달리는 송재림의 열정과 활력 가득한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이달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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