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비정상회담’에 스웨덴 대표 올라 하칸슨이 출연한다.
3월14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북유럽 디자인의 중심이자 여유롭고 평화로운 나라 스웨덴에서 온 올라 하칸슨이 출연해 고국의 문화를 소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올라는 “스웨덴에서는 태양이 가장 긴 날, 사람들이 모여서 개구리 춤을 춘다”며 “개구리춤은 스웨덴의 대표 축제인 미드썸머에서 추는 춤으로 점프를 뛰면서 꽥꽥꽥 이라고 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였다.
올라의 춤을 본 MC 유세윤은 “보기엔 좀 우스울지 몰라도 전통 문화를 살리는 게 보기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밖에 스웨덴의 다양한 문화를 들어볼 수 있는 ‘비정상회담’은 오늘(14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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