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하이가 자신의 취미를 공개했다.
3월14일 이하이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에서 3년 만의 새 앨범 ‘서울라이트(SEOULITE)’를 발매 기념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3년 공백기 동안 새로 생긴 취미가 있느냐 묻자 이하이는 “이번 공백기 때 생긴 건 아니고, 제가 항상 갖고 있는 취미가 있다”며 “애니메이션을 보는 게 제 큰 낙이다. 색감이 예쁜 애니메이션을 틀어놓고 잠을 자면 예쁜 꿈을 꾼다”고 답하며 소녀 같은 취미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또 제가 하나에 꽂히면 뭔가를 모은다. 제가 색깔이 예쁘고, 반짝거리는 것들을 좋아해 요즘은 립스틱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여 이야기했다.
한편 이하이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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