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유재명이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우정 출연한다.
3월14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재명이 배우 고원희, 기주봉, 오정환 등이 캐스팅된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감독 임대형)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고’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주인공 모금산(기주봉)이 아들 스테반(오정환)과 그의 여자친구 예원(고원희)과 함께 찰리 채플린을 패러디한 영화를 찍으러 다니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물.
작품 속 유재명은 모금산이 즐겨 찾는 치킨집 사장이자, 독서광인 만제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재명은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를 통해 또 다른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임대형 감독이 남다른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있던 터라 예전부터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다.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명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극본 주현, 연출 이형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샛별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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