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조우진이 팬들의 선물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3월14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 가제)에 출연하는 조우진의 촬영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진은 팬들이 선물해준 커피차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 당시 조우진의 팬클럽은 그를 비롯한 촬영 현장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했다는 후문.
이에 조우진은 소속사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을 찾아 생에 첫 이벤트를 준비해 준 팬들의 사랑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 갈 수 있었다”며 “오랜 무명생활 끝에 이렇게 소중한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우진이 출연하는 ‘원라인’은 모든 걸 속여 돈을 빌리는 일명 작업 대출의 세계를 배경으로, 대규모 대출 사기에 뛰어든 평범한 대학생 민재(임시완)와 각기 다른 목표를 지닌 사기 전문가들의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로,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조우진이 출연하는 ‘원라인’은 1월 크랭크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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