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화랑: 더 비기닝’ 도지한이 수준급 승마 실력을 뽐냈다.
3월15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신라 최고의 권력자 박영실의 양아들 반류로 활약할 도지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지한은 안정 장비를 착용한 채 여유로운 모습으로 말을 타는가 하면, 자신이 타고 있는 말을 쓰다듬으며 직접 말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지한은 캐스팅을 확정 지은 뒤 매일 승마 연습장을 찾아 연습을 시작, 빠른 습득력과 능숙한 승마 솜씨를 발휘하며 극중 맡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화랑: 더 비기닝’은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이달 말부터 촬영 예정이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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