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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라미란의 남다른 매력이 시선을 끌고 있다.
3월15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측은 마야 역을 맡은 라미란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미란은 흰색 샤워 가운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흐뭇한 얼굴로 감상에 젖어있는 모습.
특히 라미란은 두 손으로 얼굴을 받치는 꽃받침 자세를 비롯해 각양각색 표정을 지어내며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과연 라미란이 어떤 광경에 시선을 빼앗겼는지, 라미란을 이토록 흡족하게 한 것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돌아와요 아저씨’ 측은 “라미란이 마야와 100% 싱크로율을 만들어내며 최고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마야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라며 “7회에서는 마야가 종횡무진 곳곳을 누비면서 다채로운 활약으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돌아와요 아저씨’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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