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죽음의 숲’ ‘헝거’ ‘독수리 에디’, 스크린에 뜬 실화작

입력 2016-03-15 09:28  


[bnt뉴스 김희경 기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먼저 3월17일 개봉될 영화 ‘헝거’(감독 스티브 맥퀸)는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영국에 저항했던 보비 샌즈가 마가렛 대처 수상에 맞선 최후의 방법으로 단식 투쟁을 선택하며 마지막 저항을 시작하는 실화 영화.
 
스티브 맥퀸 감독과 배우 마이클 패스밴더의 만남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어 31일 개봉될 영화 ‘포레스트: 죽음의 숲’(감독 제이슨 자다)은 미국 방송사 CNN이 전 세계에서 가장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하면서 화제가 됐던 일본 아오키가하라 숲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충격적인 공포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4월7일 개봉될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는 실력미달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 에디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실화를 그렸다.
 
최근 휴 잭맨과 테런 에저튼이 내한한 뒤 더욱 화제가 되고 있어 어떤 진한 감동을 안겨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각본과 스토리의 리얼함, 관객들의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실화 영화들이 극장가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포레스트: 죽음의 숲’ ‘헝거’ ‘독수리 에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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