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의 스틸 컷이 최초 공개됐다.
3월15일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감독 빌리 레이) 측은 주연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케미를 짐작하게 하는 보도스틸 9종을 공개했다.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제스(줄리아 로버츠)의 딸을 살해한 범인이 사라진지 13년 후, 동료였던 레이(치웨텔 에지오포)와 클레어(니콜 키드먼)가 재수사를 시작하며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이번에 공개한 보도스틸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배우 치웨텔 에지오포와 할리우드 탑 배우 니콜 키드먼, 줄리아 로버츠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3년 전 사라진 범인을 쫓는 전직 FBI 요원 레이와 미제사건 재수사의 키를 쥔 강력계 검사 클레어, 그리고 딸을 죽인 범인을 용서할 수 없는 경찰 제스.
미제 종결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세 사람의 단독 스틸에서는 팽팽한 긴장감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레이가 제스의 딸을 살해한 유력한 용의자를 취조하는 장면은 과연 용의자가 숨기는 비밀은 무엇일지, 사건의 감춰진 진실은 밝혀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이번 스틸에서는 미제사건을 둘러싼 세 사람의 현재와 13년 전 과거를 모두 볼 수 있어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가 선보일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짜릿한 스릴감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한편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는 4월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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