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일본 새 싱글 ‘런(RUN)’ 타워레코드 1위 달성했다.
3월1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날 발매된 방탄소년단 일본 여섯 번째 싱글 ‘런’ 일본어 버전이 통상반으로 예약판매 랭킹 1위는 물론 온라인샵 데일리 세일즈 랭킹와 오프라인 매장 데일리 세일즈 랭킹 1위를 달성하며 타워레코드 차트를 싹쓸이 했다.
또한 ‘런’의 초회한정반은 데일리 랭킹 2위에 이름이 올라 있으며, 같은 차트 4위와 5위에는 지난해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된 콘서트 블루레이와 DVD가 각각 올라 있어 일본 내 방탄소년단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새 앨범 ‘런’은 지난해 11월 국내서 발매된 방탄소년단 네 번째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2’의 타이틀곡인 ‘런’의 일본어 버전이다.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도 앞을 향해 달려 나가는 청춘의 아름다운 순간을 노래한 이 곡은 국내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앞서 발표한 싱글 ‘포유(FOR YOU)’가 오리콘 데일리차트와 위클리차트 1위, ‘아이니드유(I NEED U)’가 오리콘 데일리차트와 타워레코드 데일리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내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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