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민라’ 2차 라인업 공개, 단골 아티스트부터 기대주까지 ‘총 14팀 추가’

입력 2016-03-15 17:30  


[bnt뉴스 김예나 기자] 봄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 2016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3월15일 민트페이퍼 측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한 2차 라인업에 따르면 출연 일자별 7팀씩, 총 14팀이 추가됐다. 이번 추가 라인업에는 민트페이퍼 단골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앞으로 음악 씬을 견인할 신예들까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포진됐다.

우선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메인 무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는 그룹 노리플라이와 가수 선우정아, 남성 듀오 글렌체크가 2차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사랑받는 88호수 수변무대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는 가수 정준일과 밴드 쏜애플, 듀오 랄라스윗이 추가됐다. 밴드 아이엠낫으로도 활동 중인 임헌일은 특별히 솔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밴드 몽니 역시 출연을 결정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해 부활한 세 번째 무대인 ‘카페 블로썸 하우스’에는 신예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눈에 띈다. ‘뷰민라’에는 처음 출연하지만 씬의 기대주인 가수 신세하와 남성 듀오 롱디, 밴드 위아더나잇, 혼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를 포함, 아티스트 추천 이벤트에서 많은 추천을 받은 듀오 호소와 8년 만에 신작을 발표한 밴드 전자양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앞서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오랜만에 컴백을 알린 브로컬리너마저, 제이레빗과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십센치(10cm), 소란, 이지형이 이름을 올렸고, 김사월, 안녕하신가영, 옥상달빛, 로이킴, 빌리어코스티, 마이큐, 정재원, 스탠딩에그와 어쿠스틱 콜라보, 치즈, 멜로망스, 페이퍼컷 프로젝트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뷰민라’ 2016 최종 라인업은 내달 5일 민트페이퍼를 통해 공식 공개되며, 티켓 예매는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사진제공: 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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