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전미선이 ‘마녀보감’에 우정 출연한다.
3월15일 소속사 위룰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전미선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극본 양혁문, 연출 조현탁)에 우정 출연을 결정지었다.
조현탁 감독과의 인연으로 우정 출연할 전미선은 극중 허윤의 정실부인 손씨 역을 맡았다. 손씨는 누구보다 온화하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표리부동한 인물. 이에 욕망으로 뭉친 앞과 뒤가 180도 다른 손씨 역으로 어떤 카리스마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지게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 배우 윤시윤, 김새론, 염정아,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5월 초 방송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