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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이하율이 ‘마녀의 성’에 합류한다.
3월15일 소속사 엘앤컴퍼니 측은 “이하율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에서 남자다우면서도 순정파인 진태원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극중 이하율이 맡은 진태원은 국내 유수의 대학을 나와 미국계 헤드헌터 기업체에 입사할 예정이었으나 뜻밖의 사건으로 인생이 꼬이게 되는 인물. 책임감과 가족애가 강하며 선천적으로 농담도 잘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우연히 만나게 된 오단별(최정원)을 향한 마음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한편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엘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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