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에릭남이 본격 활동에 앞서 ‘에릭남 보이스 프로젝트’로 예열을 시작했다.
3월16일 자정 공식 유투브를 통해 ‘에릭남 보이스 프로젝트’ 두 번째 영상인 션멘데스(Shawn Mendes)의 ‘스티치(Stitches)’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함께 한 이번 커버 영상 속 에릭남은 특유의 매력 보이스를 무기로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스티치’를 선보였다. 특히 영상 중반부 또 한 명의 에릭남이 등장, 두 에릭남이 하모니를 맞추는 모습은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소속사 CJ E&M 측은 “에릭남의 진면모를 보여드리기 전 예행 연습 정도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주 금요일에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er)’의 ‘러브 유어세프(Love Youself)’로 찾아 뵙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에릭남은 이달 24일 자정 두 번째 미니 앨범 ‘인터뷰(INTERVIEW)’로 가요계 컴백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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