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힙합 기반의 팝 밴드 쟈코비플래닛이 이달 22일 정식 데뷔한다.
3월15일 쟈코비플래닛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크리에이티브 파트너(The Creative Partner)’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정식 데뷔 소식을 알렸다.
프로듀싱과 랩, 보컬을 담당하는 쟈코비를 주축으로 래퍼 재달, 드러머 최다빈, 베이시스트 정용훈, 트럼펫 박준규로 구성된 쟈코비플래닛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지션리그 출신으로 ‘2015 그린플러그드’ ‘라이브 클럽데이’ 등에 출연해 음악적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또 가수 윤하, 정준영, 치타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첫 힙합 밴드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한 관계자는 “쟈코비플래닛의 데뷔 앨범은 언제나 새로운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가진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이 잘 나타나 있다”며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등장할 쟈코비플래닛의 행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쟈코비플래닛은 이달 22일 데뷔 앨범을 정식 출시 예정이다. (사진제공: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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