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헌집새집’ 홍윤화가 인생의 질을 높이는 자신만의 철학을 밝힌다.
3월17일 방송될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홍윤화 출연해 핑크빛의 공주방 콘셉트 인테리어를 의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된 홍윤화의 집은 모기들의 핏자국을 가리기 위한 스티커로 가득한 것 뿐 아니라 손닿는 곳마다 군것질 거리가 넘쳐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윤화는 “도대체 한 달 식비가 어느 정도 나오는 거냐”는 질문에 “정확히 한 달 식비를 계산해 본적이 없다. 하지만 월세보다는 훨씬 많이 나온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월세는 최대한 줄이고 식비는 최대한 늘려야 인생의 질이 높아진다”는 명언을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홍윤화와 함께한 ‘헌집 줄게 새집 다오’는 17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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