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섬, 사라진 사람들’을 안방극장에서도 볼 수 있다.
3월17일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감독 이지승)이 오늘(17일)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노예사건 관련자가 전원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인 공정뉴스TV 이혜리 기자(박효주)가 혼수상태에 빠지고 사건현장을 모두 담은 취재용 카메라 역시 종적을 알수 없이 사라져 미궁 속에 빠진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사건 목격 스릴러.
‘섬, 사라진 사람들’은 염전노예사건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에 메이킹 영상이라는 신선한 촬영기법,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 등 독특한 스릴러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리고 오늘(17일)부터 IPTV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섬, 사라진 사람들’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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