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토사, 슈퍼히어로 뺨치는 아버지의 활약

입력 2016-03-17 10:52  


[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루이스 토사가 강한 부성애 연기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3월30일 개봉될 영화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감독 다니 델 라 토레)는 자신의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다는 의문의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함께 차에 타고 있는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
 
이와 함께 24일 개봉될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감독 잭 스나이더)으로 극장가는 슈퍼히어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루이스 토사의 부성애 연기가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루이스 토사는 폭탄이 설치된 차 속 극한의 상황에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가장의 모습을 선보이며 영화의 분위기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서리게 된다.
 
또한 러닝타임 내내 목소리만으로도 위협적인 범인과의 끊을 수 없는 통화는 움직이는 자동차 안에서 카를로스의 숨통과 함께 관객들의 숨통 역시 조여 오며 극강의 스릴감을 선사한다. 한편 아들 마르코스가 다리에 부상을 당해 의문의 남자에게 제발 병원에 아들을 데려가게 해달라고 애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다.
 
한편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은 30일 개봉 예정. (사진출처: 영화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